오늘은 서울숲 근처의 커피 맛도 좋고 인테리어도 예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울숲역 혹은 뚝섬역에서 걸어가실 수 있습니다.
플래드 카페
영업 시간: 11:00 - 18:00 (가오픈 기간 기준)
휴무: 매주 월요일
외관도 내부도 깔끔합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쭤보니 2월에 따끈따끈하게 오픈했다고 합니다.
플래드 카페 메뉴
플래드 라떼는 달달한 편이고, 시나몬 향이 돋보입니다. 플래드 에이드는 매실청이 들어가 새콤달콤합니다.
시그니처 메뉴가 커피, 음료, 술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취향 따라 마시기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여기 저기에 작품이 걸려있어서 전시회 같은 느낌도 납니다.
감성적인 소품도 있고, 다리가 의자인 독특한 테이블도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어떤 아티스트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느낌이 좋습니다. 새 건물인지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저는 2월에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가오픈 기간이라고 하셨습니다. 곧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하니, 서울숲 가실 일이 있다면 사람 많아지기 전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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